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대 로드 (문단 편집) == 능력 == 은근히 작중에서 많이 등장하지만 정확한 실력은 불명. 대다수 독자들은 라이 쪽이 더 강한 것 아닌가 추정중이다. 다만 이것 역시 어디까지나 추정에 가까운 것으로, 라이나 로드가 동년배도 아닐 뿐더러 앞서 말한 강함의 언급은 로드랑 노블레스의 위치상의 차이가 그렇다는 것이지 라이가 노블레스라서 로드보다 무작정 강하다고 볼 수는 없다. 만약 라이가 전대 로드의 제안을 수락해서 후임 로드가 되었다고 해서 라이의 후임 노블레스가 라이보다 강해지는건 아니다. 도리어 나이가 많은 쪽이 강한 경향이 있는 귀족의 특징상[* 소울 웨폰이나 상성 등의 차이를 무시하면 직책에 상관없이 대다수의 귀족은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강하다. 초창기 라엘 케르티아는 세이라보다 2배 정도 더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소울 웨폰이 없는 상태의 세이라 정도는 쓰러뜨릴 수 있다. 또한 라이가 루케도니아에 모습을 드러내어 라스크레아가 그를 잡아오라고 명했는데 게슈텔이 라자크와 카리어스 정도로는 라이는 고사하고 프랑켄슈타인을 상대하는게 전부라고 하여 다른 가주들이 우리를 너무 얕잡아보는거 아니냐며 발끈하자 '적어도 아직까지 전대 가주만큼의 힘을 갖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라고 한다.] 전대 로드가 라이보다 강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현재까지 강함을 보인 부분이 너무 없는 것도 문제고, 나온 부분은 '''전력을 다해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에게 공격을 날린 [[우로카이 아그바인|우로카이]]의 공격을 소울 웨폰도 꺼내지 않고 맨손으로 가볍게 막아낸 것이 나온 전부다.''' 하지만 이 부분만으로도 가주가 소울 웨폰까지 꺼내서 전력을 다해 날린 공격도 소울 웨폰을 꺼낼 필요도 없이 맨손으로 가볍게 막아내고 농담조로 '손이 저려'가 전부인 것을 보면 가주와는 비교도 안 되게 압도적인 강함을 지님을 알 수 있다.[* 전대 로드의 강함을 기준으로 [[무자카]]는 마두크와 [[웨어 울프]]들이 귀족의 로드가 있는 루케도니아를 공격하는 것을 자살행위로 여겼을 정도였다. 대놓고 로드가 있으니 어려울 것이라고 말할 정도라서 크롬벨이 지금의 로드는 전대 로드에 비해서 한없이 약하다고 말하였다.] [[무자카]]보다 아래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는 근거가 희박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무자카가 라이와 비등할 수도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런 의견이 있었지만 ova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820년 전 이미 생명력이 얼마 남지도 않았던 라이가 무자카보다 강하다는 것이 드러났고 라이의 힘의 고하가 생명력에 다이렉트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나오면서 그 근거가 희박해졌다. 더욱이 전대 로드는 무자카, 라이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존재해왔다. 사실 이 역시 자세히 밝혀진 바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속단할 수는 없는 사항이다. 일단 전자나 후자나 전대 로드의 힘이 온전히 드러난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지 판단할 수는 없는것이다. 그러나 820년전 기반 스토리인 ova의 스토리에서 무자카가 라이제르에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언급이 있었고, 무자카의 사기적인 회복력 때문이라도 감안하더라도 전대 로드가 무자카와 비슷한 수준이면 비슷한 수준이지 압도적으로 강하지는 않다는 것은 확정이다.[* [[무자카]]가 라이제르와 겨룰 수 있던 것은 사기적인 회복력 덕분이었다. 회복력 없이는 라이제르의 하나하나가 일격필살급의 위력인 공격을 감당하지 못했다. 대신 라이제르가 죽이려고 하면 몰라도 제압할 수는 없는 모습을 보였다. 비슷한 예로 레이가가 과거 프랑켄슈타인을 죽이려면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생포하려면 게슈텔과 힘을 합쳐야했던 경우가 있었다. 이렇듯 죽이는 것보다 제압하는 것이 몇 배는 더 어렵다.] 물론 작중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그런식으로 언급이 되었을 가능성도 어느정도 고려해야 한다. 애초에 전대 로드와 라이제르는 싸울 가능성 자체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했으니... 그러나, 무자카가 '''역사상 최강의 웨어 울프'''라고 밝혀진 것과[* 이와 반대로, 전대 로드는 역사상 최강의 로드였다는 언급이 아직까지 없다.] '''[[라이제르|노블레스]]가 없는''' 귀족 세력이 웨어 울프 세력과 대등했었다는 사실, 그리고 루 가문의 전대 가주가 고평가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무자카와 전대 로드와의 비교가 다시 애매해졌다. 일단 웨어 울프 세력이 귀족 세력보다 수가 더 적었다는 점에 있어서 평균적으로 전사들이 가주보다 일대일로는 더 강하나, 루 가문의 현 가주인 [[케이 루|케이]]가 진정한 전사인 [[카이오(노블레스)|카이오]]와 [[마운트(노블레스)|마운트]]를 순식간에 압도하고 그 후 '''최강의 전사인 [[드라쿤]]을 이겼으며, 심지어 무자카와 로드 경합을 했었던 [[자이가]]와도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자이가는 이런 케이의 힘을 보면서, 자기말고 이 녀석을 상대할 수 있는 전사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저 평가는 실험체 신세였던 [[가르다]]와 힘을 숨겨왔던 [[도란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런 케이보다 최소 세 배는 더 존재해오고 수련해왔을 루 가문의 전대 가주라면 적어도 '''최강의 전사급 2명은 이기고도 남는다'''. 이렇게 되면 무자카는 아무리 못해도 전대 로드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어야 귀족과 웨어 울프 세력의 균형이 맞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다만 이것이 정확하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다. 일단 웨어 울프와 귀족은 제대로 붙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즉, 전대 로드가 무자카보다 강해도 대등한 세력이라 하는것이 아주 무리는 아닌게 애초에 두 세력이 맞붙은 적이 몇번 있고 이를 베이스로 하여 대등한 세력이라 하면야 무자카가 동급 이상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지만 작중 귀족과 웨어 울프는 마찰이 몆번 있긴해도 제대로 붙은 적은 작중 단 한번도 없다. 즉, 수치적으로 무조건 들어맞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작중에서 대등한 세력이란 말은 무조건적으로 종합적인 전투력 수치가 딱 맞는다는 의미가 아닌 대충 웨어 울프에 견줄만한 세력은 귀족밖에 없다는 의미로 쓰였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무자카가 최소한 전대 로드와 동급은 되는게 맞다. 당장에 전대 가주와 무자카가 동급이어도 귀족의 가주들 중에서 웨어 울프 최강의 전사 두명을 한꺼번에 압도할만한 강자들이 둘(라구스와 루 가문의 전대 가주)이나 존재하기에 귀족 세력이 웨어 울프 세력보다 훨씬 강한 수준이며 세력이 완전히 동등하다 가정하게 되면 최소한 무자카가 '''전대 로드보다 훨씬 강해야 한다.''' 왜냐하면 무자카 혼자서 현 로드급 수준의 가주 둘과 전대 로드를 한꺼번에 상대할 실력이 되어야 세력 균형이 완전 동등하다 볼 수 있기 때문. 즉, 웨어 울프 세력이 귀족 세력보다 약하더라도 비견이라도 되려면 '''최소한 무자카가 전대 로드와 동급은 되어야 앞뒤가 맞는 셈이다.'''] 180화에서 로드가 라이에게 로드의 자리를 권하고 라이가 거절하는 걸 듣고 있던 게슈텔은 '아아... 이게 무슨 참담한 현실이란 말인가'라고 독백했다. 사실 로드가 라이에게 소울 웨폰을 주겠다는 건 특별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긴 하다. 게슈텔의 저 독백은 그 이유를 알고 있어서기도 하나 '''로드의 허당스러움에 질려서''' 한 것일 가능성도 높다. 소울 웨폰을 '''"넌 어차피 못 쓰겠지만 간지나잖아"'''라면서 장식으로라도 쓰라고 혈연도 아닌 완전한 타인에게 건네주려고 하는 주군이라니, 측근으로선 참담하다고 느낄 만도 하다. 게다가, 소울 웨폰이 로드나 다른 13가문의 가주들의 상징이자 증표라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사실상 로드의 상징이자 증표를 장식용으로 주겠다라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확실히 참담함을 느낄 만도 하다. 그의 허당스러움은 다른 가주들[* 미리 말해두지만 전대 로드를 따르던 전대 가주들이 아니라 현 로드를 따르는 현 가주들이다.]도 익히 알고 있었던 모양인지 전대 로드가 라그나로크를 라이의 집에 던져놓고 갔다며 너희들 그렇게도 그를 모르겠냐는 프랑켄슈타인의 반문에 가주들이 떠올린 전대 로드는 호탕하게 하하하하 웃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모두 프랑켄슈타인의 말에 수긍했다. 은근히 사람을 (개그로) 잘 까는지 프랑켄슈타인을 자신의 유언 내내 '''뺀질이, 스토커, 거머리''' 등등 다양한 명칭으로 부른다.(뭐 라이의 옆에 찰싹 붙어다니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인간이면서 라이의 시종이 되고 귀족이랑 맞장 뜰 만큼의 힘을 지닌 프랑켄슈타인을 맘에 들어한 듯하다. 그렇지만 '''놀리는 재미로''' 다루는 것이 주였던 듯. 성지에서의 유언에선 "하하하~ 그 녀석이 성격이 좀 삐뚤어졌잖아. 귀족도 아니고 인간인데 가끔 기어오르는 것쯤이야. 하하하하하하~" 라고 본격적으로 라이의 집에서보다 프랑켄을 깠다. 이에 전대 로드는 라이를 제외하고 프랑켄슈타인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엄청난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프랑켄슈타인은 주인인 라이를 제외하고는 상대가 로드건 나발이건 상관없이 싸잡아서 퍼붓는 것이 주특기다. 당장 시즌 7에서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그 쪽의 레이디]]'''는 잠시 물러나 있어줘야겠어." 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그 레이디는 전대 로드의 딸이자 현 로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